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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례문의 전소 그리고 이어지는 망국설 과연 사실인가?

요새 희얀하게 이슈가 되고있는 "숭례문 전소는 도읍과 국가 전체의 운이 다한 것이니 멀리 피난을 가야 한다"

에 대하여 조금따져볼까 하고 이리 글을쓰게되는군요.

지난 2008년 2월10일 완전 전소되어버린 숭례문은 국가의 상징으로써 여태까지 남아있던


그 숭례문에 얽힌 이야기중에 정도전 [鄭道傳, 1342~1398] 이란 분이 있으십니다.

고려 말, 조선 초기까지 태조 이성계와 국정을 펼쳤던 1등 공신.

풍수지리학적으로 숭례문이라는것이 매우 중요한 역활을 했던것도 사실인듯하다.[조선왕조실록참조]


현제 조선왕조실록에서 숭례문이란 키워드로 검색을해보면


이정도로 많은 검색결과가 나온다


이중 숭례문 이름에 대한 유래를 찾아보면




[클릭하셔 보셔야 잘보입니다.]
인터넷 조선왕조실록 [태조(1) 검색]



라고 되어있다..하지만 이름을 누가 지었는가에 대하여는 언급이 없다.
[태조 항목을 뒤지다 보면 나오겠지만 월말결산하면서 쓰는거라 시간관계상 패스]


뭐 인터넷에 떠도는 소문에는 정도전께서 지으셨다는데 ..자세한 언급이 안되어있으니 모르겠군요..[대부분의 정보는 블로그 출처. 위키,네이버 등등에서의 검색에서는 안나옴]


그리고 다른것에 대하여 조사하다보니..

이런것도 나오는군요.




[클릭하셔 보셔야 잘보입니다.]



경북궁에 대하여는 확실히 나옵니다






여하튼 숭례문은 나라에 흉조가 발생하기 전에 숭례문에 화재및 사고가 발생했었다.라는 이야기중에 가장 대표적인 이야기가




1. 조선실록 선조 4서에서는 임진왜란 보름전 숭례문에 화재가 발생하여, 여러 대신들은 흉조라 하였다고 하는 기록이 있다.

2. 한일병합조약 3일전 숭례문의 현판이 떨어져 내렸다는 기록이 있다.

3. 6.25가 발생되기 몇개월전 숭례문의 좌측 성벽이 돌연 무너져 내렸다는 기록도 있다.

4. 태조 7년 1398년에 창건된 숭례문 2008년 이명박정부 출범 후 完全全燒



이 4가지 가있는데


한번 알아봤습니다.


우선 1번 조선실록 선조4....위치는 모르겠지만. .임진왜란이 일어나기 보름전이라고 언급이 되어있으니 한번 찾아보겠습니다.


[밑의 선조 25년 4월13일 외구가 처들어와 부분이 임진왜란의 시작을 알리는것이지요]






그리고 두번쨰


그럼 언급된 보름.[15일 ]전의 기록을 살펴보면.



그런거 없습니다.

보름은 커녕 최근기록은 12월달의 기록으로 무려 4개월전의 기록입니다.

숭례문에 불이 날정도의 사건이면 꽤 큰사건인데 언급조차 없다는것이 의심스럽기에 그전 11월기록까지 봐도 없군요.






ps)추가분.. 선조 수정실록을 뒤지니 화재 기록이있긴합니다만. 화재는 궁 전체에 났었으며 숭례문은 피해없음입니다. 덤으로 임진왜란이 일어난 직후에 불이났더군요.

[조선왕조실록 선조수정실록25년 4월14일자분 ]






그리고 두번째..


2. 한일병합조약 3일전 숭례문의 현판이 떨어져 내렸다는 기록이 있다.



이부분도 찾아봤습니다.

한일병합조약 [韓日倂合條約] 의 경우 대한 제국 융희 4년(1910) 에 일어난 일이므로 그떄당시의 기록을 보면되겠군요

정확히는 완전히 넘어간 날자가 8월29일이니.8월의 기록을 보겠습니다.




[제길..일자별이다..]



일자별로 정리하면

○ 순종 3년 8월 1일
- 황후가 통감부인 데라우치 타키코를 접견하다
○ 순종 3년 8월 2일
-이완용에게 위로금을 주다
○ 순종 3년 8월 3일
-중추원 관제를 개정하다
○ 순종 3년 8월 4일
- 이해승, 조종필, 서공순 등에게 훈장을 수여하다
○ 순종 3년 8월 5일
- 홍순목, 어유귀, 서광범, 안경수에게 치제하도록 하다
- 이준용, 윤덕영, 김윤식을 가자하도록 하다
○ 순종 3년 8월 6일
- 황태자가 산음, 산양으로부터 동경의 관저에 돌아오다
- 임선준과 이재곤을 중추원 고문에 임명하다
○ 순종 3년 8월 10일
- 군 경계 변경에 대하여를 비준하다
- 민종묵을 규장각 제학에 임명하고, 이항구를 승녕부 이사에 겸임하게 하다
○ 순종 3년 8월 12일
- 어윤적, 최기남, 김해룡에게 훈장을 수여하다
○ 순종 3년 8월 15일
-이재면을 흥왕으로 책봉하다
○ 순종 3년 8월 16일
-한상룡, 조진태, 조원성 등에게 훈장을 수여하다
○ 순종 3년 8월 17일
-흥왕의 전처 정경 부인 홍씨를 흥왕비로 책봉하다
○ 순종 3년 8월 18일
-기쿠치 쓰네사부로, 다카하시 쓰네모토 등에게 훈장을 수여하다
○ 순종 3년 8월 19일
-임징하, 김경복, 정해택 등에게 시호를 내리도록 하다
- 박제빈, 민상호, 윤우선 등에게 가자하도록 하다
- 이교영에게 흥친왕궁 총판을 대신 시키다
○ 순종 3년 8월 20일
-이용직을 일본에 파견하다
- 서기 등 26명에게 시호를 주다
○ 순종 3년 8월 21일
-황후가 이재순의 처 홍씨, 이재완의 처 서씨 등에게 훈장을 수여하다
○ 순종 3년 8월 22일
-국무 대신 외에 황족과 원로들이 모여 한일 합병 조약안을 토의하다
- 한일 합병 조약을 맺도록 하다
- 한일 합병 조약이 이루어지다
○ 순종 3년 8월 23일
- 토지 조사법을 비준하다
- 고등 토지 조사 위원회, 지방 토지 조사 위원회 규칙 등을 비준하다
○ 순종 3년 8월 24일
- 흥친왕의 이름을 희로 고치도록 하다
- 최석민, 조성협, 여규형 등의 가자하도록 하다
- 박영교, 조총희, 김학우 등에게 시호를 내려주도록 하다
- 통감부, 경무 총감부의 명령으로 정치와 관련 집합, 야외 집합 금지령을 공포하다
○ 순종 3년 8월 25일
- 지천석 등 43명의 벼슬을 추증하다
- 성기운, 조동희, 김천수 등에게 훈장을 수여하다
- 이재각, 이해승, 김영덕 등의 가자하도록 하다
- 우메 겐지로의 상사에 돈을 내려주다
○ 순종 3년 8월 26일
- 죽은 김원흥, 김건호에게 벼슬을 추증하다
- 민병석, 이완용, 고영희 등에게 훈장을 수여하다
- 이간 등 57명에게 시호를 주고 이총 등 3명의 시호를 고쳐주다
- 김덕진, 이창선, 홍재호 등에게 가자하도록 하다
○ 순종 3년 8월 27일
- 김득광의 벼슬을 추증하여 주다
- 이재각, 이준용, 이해창 등에게 훈장을 수여하다
- 이재극, 윤웅렬, 김각현 등에게 가자하도록 하다
- 어윤적을 칙임관 3등으로 승격시키다
○ 순종 3년 8월 28일
- 이희를 흥왕으로 책봉하다
- 윤숙영, 윤홍섭, 윤정섭 등에게 훈장을 수여하다
- 권영수, 정인홍, 조형하 등에게 가자하도록 하다
= 민영돈, 윤숙영, 김승규 등에게 가자하도록 하다
○ 순종 3년 8월 29일
- 한창수, 백우용, 조재영 등에게 훈장을 수여하다
- 일본국 황제에게 한국 통치권을 양도하다


[...헉헉..]


여튼..


숭례문 간판이 떨어졌다 라는 이야기는 없다.

조선왕조실록에도 없는 기록인데 그 기록이란놈이 어디서 나온걸까요?

혹시 위에 언급된 숭례문 화재도 거기에 언급이되어있었을까요.[근데 그거 조선왕조실록이라고 언급되어있..]









.여튼 3번째..


3. 6.25가 발생되기 몇개월전 숭례문의 좌측 성벽이 돌연 무너져 내렸다는 기록도 있다.






...............










차라리 날 죽여라..



도데체 어디까지 조사시킬셈이냐....대체 저 몇개월이라는건 언제냐[..........]



지금 이 포스팅도 휴일임에도 불구하고 출근해서 일하다가 생각나서짬짬히 쓰는데..날죽일셈이냐..


하지만 조선왕조실록의 기록은 1928년 무진년까지이므로........후..






그리고 마지막.




제일 중요한거



정도전 [鄭道傳, 1342~1398] 말씀하시길. "숭례문이 전소하면 도읍과 나라의 운이 다한 것이니 멀리 피난을 가야한다".



이부분..집고넘어가고싶더군요[오늘 포스팅의 목적이기도 하고]




조선왕조실록 을 계속 뒤져보았지만


그부분에 대한 언급은 없습니다.

도데체 어디서 나온 자료입니까?


정확히는 태조[1392년 임신/ 명 홍무 洪武 25년] 부터 세종[1450년 경오/ 명 경태 景泰 25년] 까지 읽어봤습니다만


실록에도 나와있지도 않은 말들이더군요..




솔찍히 말해서 국가가 망할 징조다 라고 여기는건 사람마다 틀리겠지만.

근거도 없는 말로 소문이 돌고있으니 한심할지경입니다.




근데 이리 말하면서도..지금 숭례문의 전소를 망국의 징조가 아니길 진정믿고싶다. 아니 믿어야한다...하면서 세뇌하고있습니다.



소고기니...대운하니..이제 ...믿기싫어도 믿고싶어지는게 현실인지라...

...................




by 폭군Y | 2008/05/01 11:36 | 기타일상 | 트랙백(3) | 핑백(1) | 덧글(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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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ed from 배우 박승찬의 Life.. at 2008/05/02 20:01

제목 : 정도전의 예언, 숭례문괴담, 국가존망설 과연 사실인가?
요근래들어 소고기 파동글들과 함께 접할수있는 여러가지 글들이 있습니다. 여러 숭례문 괴담들 그리고 2MB탄핵에 관한건데요. 게다가 이 내용이 어찌나 '틱'한지 그냥 보면 진짜 아차 싶을정도로 기가막힌데!! 그중 우리를 패닉상태로 몰고갈수있는 글을 좀 가져왔습니다. 일단 정도전의 예언부터 보시죠. ====================================================================================......more

Tracked from 팜그린 PharmGre.. at 2008/05/05 15:22

제목 : 정도전 숭례문 예언 미스테리, 노무현 수도이전 우연
정도전 숭례문 예언 미스테리, 노무현 수도이전 우연정도전이 숭례문에 화재가 나면 국운이 다한 것으로 수도를 멀리 이전해야 한다고 했다.그리고 실제 조선시대 숭례문 화재가 났을 때 조정의 대신들이 흉흉한......more

Tracked from zagni's me2DAY at 2008/05/14 04:44

제목 : 자그니의 생각
밑의 정도전 괴담에 대한 분석의 원글...more

Linked at 거리로 나가자, 키스를 하자 .. at 2008/05/14 06:09

... 이 떨어져 내렸다는 기록이 있다.3. 6.25가 발생되기 몇개월전 숭례문의 좌측 성벽이 돌연 무너져 내렸다는 기록도 있다. 사실 이 부분은 폭군Y님을 비롯한 몇몇 분들이 조선 실록에는 저런 내용이 없다, 라고 이미 조사를 마친 상태입니다. 그렇다면 저렇게 씌여진 근거는 대체 어디에서 나왔을까요? ... 아마, 관련 블로그나 커뮤니티 게시판에 올라온 것을 멋대로 ... more

Commented by 三天포 at 2008/05/01 11:43
그냥 떠도는 괴담이란 얘기네요ㅎㅎ

잘읽고 갑니다
Commented by windily at 2008/05/01 15:48
그냥 도시전설이군요. -_-;
Commented by aaaaaaaa at 2008/05/01 18:37
http://blog.daum.net/saussko/2431561 저는 여기서 봤는데 그나마 약간 신빙성 있는거.. 망국설은 나라 뒤숭숭하면 떠도는거고.. 여튼 요즘 다들..심란하긴한가 보네요 ㅎㅎ
Commented by .. at 2008/05/01 21:53
고맙네요..망국설이라니 얘기만 들어도 쥐새끼 끌어낼 희망이 보이질 않는데..님 글 읽고 희망갖네요 우리 잘 싸워봐요........
Commented by 얼큰이 at 2008/05/01 21:58
이런게 나돈다는 건 뭔가 나라가 뒤숭숭하다는 소리일듯.
Commented by 바른빛 at 2008/05/02 09:00
카더라 통신 과하게 조사 했네;
Commented by 감삼니다 at 2008/05/02 09:01
혹세무민하는 사람들을 일깨워 주실 단초를 제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담아가겠습니다~
Commented by 레쿠르트 at 2008/05/02 16:15
하지만 실록만 뒤져서는 알 수 없습니다.
다른 자료들도 한번 뒤져보심이 더 정확할듯 싶네요.
기록서는 실록 하나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각종 야사 및 개인 집필서까지 찾아봐야 소문의 진위를 알수 있을겁니다.
Commented by 김병희 at 2008/05/02 17:51
퍼가도 되나요//컥

다행이에요ㅠㅠ

움찔하면서 약간 섬뜩했는데
Commented by 폭군Y at 2008/05/02 18:31
三天포 //도움이 되었다면 다행이네요
.. // 저 소문이 진짜 거짓임을 믿어야합니다.
얼큰이 //그렇죠..특히 운하떄부터.이러니.
바른빛 // ...좀더 조사하고싶지만시간이없더라고요
감삼니다// ..^^ 도움이되셨으면 다행이에요
레쿠르트// 실록만 뒤진이유가 우선적으로 위에 실록이라고 명시가되어있어서 그렇습니다. 그리고 다른것들은 인터넷을 뒤져보았지만 전부 출처불명의 헛소문만있다보니 그렇더군요.
김병희 // ^^ 많이 퍼가주세요
Commented by 아이맘 at 2008/05/02 18:36
나라가..망하는거..싫습니다..
망한다는게...근거 없다니..안심입니다.
Commented at 2008/05/02 19:15
비공개 덧글입니다.
Commented by 좋은글 at 2008/05/02 19:41
좋은 글입니다

팩트로만 까야지 그것이 정당한 비판이 되는거지

이런 어처구니 없는거 만들어내서 까면 정당한 비판마저 그 빛을 잃게 되는거죠

이 글이 많이많이 퍼지길 기대합니다
Commented by ㄷㄷ at 2008/05/02 20:08
그냥 웃음으로 넘기는 센스
하지만 이건 좀 위험한듯 ㄷㄷ,,,(대운하와 소고기)
날 죽여라 (포스가 느껴져요 ㄷㄷ)
Commented by ㅁㅊ명박 at 2008/05/02 22:44
다 명박이가 미국에서 쇄뇌 되가지고 와서 그래요.. 숭례문도 이명박이 시킨걸꺼에요.. 이미 명박이는 광우병에 걸려있습니다..
Commented by 워슬러 at 2008/05/02 23:04
나라 살려야 합니다, 조상들이 어떻게 되찾은 나라인데요. 떠나야 한다느니 나라가 망한다느니 그런 무기력한 소리 하지 맙시다! 우리에겐 젊은이들이 있잖아요!
Commented by at 2008/05/03 02:08
안그래도 그런 얘기듣고 너무 불안하고 속상했는데 꼼꼼한 글 감사합니다.
이젠 잠도 잘 수 있을 것같아요! ;ㅁ;
Commented by 세라 at 2008/05/03 12:45
감사합니다 안그래도 조선왕조실록을 뒤지다 보니
그날그날 몇줄안되더군요 답답하던 차에 오늘 청계천 촛불문화제가 조금이나마

나라를 살리는데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이글을 불안해하고있는 나와 같은 사람들에게 널리 알려지길 바랍니다
Commented by 유환 at 2008/05/03 13:20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ㅠ

읽다가 얼마나 눈물이 나든지.. 어떤분도 네이버 블로그에 올려놓으셨더라구요..

얼마나 고생하시며서 찾아 내서 근거여부를 밝히셨는지!!

대단합니다 퍼갈게요!!
Commented by 슨늬긔여븨 ♥ at 2008/05/04 13:03
완전 숭례문 너무 슬픈....
Commented by 태조,조선왕조실록 at 2008/05/04 15:35
숭례문에 불이 났다고 할 정도면 큰 일은 아니지요.

궁궐 전체에 불이 번진것도 아니고, 궁궐 대문에 아주 사소한 불이 일어나 .

약 5분내로 궁궐수비대들이 불을 진입하였다고 들었으므로,

이런, 사소한 일이 왕조실록에 올라 갈 정도로 태평한 나라는 아니었던거죠.
Commented by dffa at 2008/05/04 20:39
레쿠르트님 말이 맞습니다 단지 인터넷 실록 검색으로만 알수있는게 아니죠
야사나 개인 집필서등 에서도 우리가 몰랐던 사실들이 많습니다
좀더 알아보셔야 할듯 하네요
Commented by 저기요ㅡㅡ at 2008/05/04 20:46
그래서 하고 싶은 말씀이 무엇인지ㅡㅡ
그리고 손가락까딱해서
인터넷으로만 검색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뭐하시겠다구요?

숭례문 전소됬어도 우리나라 안망하니까
걱정마
이뜻이신지?
ㅡㅡ
Commented by 슨늬긔여븨 ♥ at 2008/05/04 21:18
다른 자료들도 한번 뒤져보시지요 레쿠르트 님 말처럼...
그리고 숭례문예언이 정도전이 왕이 되엇으면 우리나라 기술도 발달햇을 것이고,이성계가 왕이 되어 이씨조선을 이어와 이명박이 되엇고,정도전이 왕이었으면 정동영이 대통령이 되어 바른 생활을 이어갔을 것입니다.
지금 숭례문 전소되고 나서부터 광우병 얘기 나오고 말라리아 환자 생기고,,(별관계없는..ㅡㅡ)
이게 뭡니까?
전 은근히 이말 믿을 수 밖에 없는 건 이명박 정부 출범으로 부터 숭례문을 개방할 때 부터 알아봤고,참 이명박이 한심하덥니다.ㅡㅡ
Commented by 하하,,,ㅎㅎ at 2008/05/05 02:00
당연히 거짓이라는건 알고 있습니다만,,,그만큼 우리 사회가 지금 혼란상태이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Commented by ... at 2008/05/05 02:42
..
이제는 뭘 믿어야될지도 모르겠습니다.
실록을 믿어야될지.(그 시대에도 비리부패는 충분히 있었으니)
아니면 지금 떠돌고 있는 이 맞는지 틀리는지도 모를 예언을 믿어야되는건지.
저는 이제 뭘 믿어야되는지.. 도무지 갈피를 못잡겠습니다.....
세상이 그만큼 삭막하고 살기 힘들어지고 있는것 같습니다..
눈감으면 코베어가는 세상이라는 말.. 이제는 알것같네요..
Commented at 2008/05/05 09:35
비공개 덧글입니다.
Commented by jae at 2008/05/05 12:02
이명박 정권이 잘못한 것도 있지만 괜히 그걸이용해서 이명박 정권을 몰아내려하는 좌파빨갱이들이 괜히 설치는거 같아요. 그걸 조심해야 할듯...
Commented at 2008/05/05 15:16
비공개 덧글입니다.
Commented by 김나연 at 2008/05/05 16:23
희망이보여요아직중딩인데 망국이니 뭐니 그럴순없잖아요!
우리국민파이팅!
쥐새끼꼭끌어내야대능디ㅠㅜㅠㅜㅠㅜㅠ
난아직살아야한다구요
Commented by 허허허허 at 2008/05/05 17:04
글쓰신분... 수고하셨습니다.
우매한 국민(저또한)계몽에 많은 도움이 되주셨습니다.
댓글 수준이 참.......
실록에 있다고 하니까 실록만 뒤진거라는데 뭘그리 말들이 또 많은지.....
거기다 이씨조선에서 이명박으로 넘어왔다는 분들이랑
정감록이랑 정동영 엮는분들은 또 뭥미;;;;;;
이런 댓글들 좀 웃깁니다 하하하하
Commented by at 2008/05/05 21:14
조선왕조실록에 보면 임진년 1~3월달까지 기록된 자료가 없습니다.

4월 13일에 임진왜란이 발발하였으니 3월말에 조선왕조실록 기록이 있어야 확인이 가능한데. 없으니... 없다고 이렇게 단정하면 그것도 안되겠죠?

그리고 정도전 자체가 중요한데 정도전을 못믿으면 그만이실듯..

뭐 사람 나름이니까요~ 크리스찬님.
Commented by 푸히 at 2008/05/05 21:28
잘 읽었습니다.고생하셨네요.근데 간과하신부분이 있는거 같아.. 몇자 적어봅니다."정도전"을 검색해보면 인물에 관한 이야기중 성터에 관한 이야기가 있지요. 무학대사와 정도전이 경복궁의 위치에 관해 의견을 달리 했었는데, 결국 정도전의 의견이 받아들여져 현재의 위치에 각 궁궐과 성문의 위치가 정해졌다는 내용. 그리고 조금 더 읽다보면, 정도전은 조선개국의 큰공을 세웠음에도 불구하고 제1차 왕자의난때 죽게 되지요. 이때문에 정도전에 관한 기록은 실록에서 빠지게 되고, 관직까지도 박탈됩니다. 그러다 고종때인가? 경복궁 재건?때야 비로소 그래도 궁에 관해 큰 공이 있으니 관직이 복권되었다고 합니다. 때문에 정도전에 관한 사료는 안그래도 적은데, 죄로인해 실록에서 빠진인물을 실록에서 찾는것은 오류지요. 또한 숭례문 역사에 관한 기록은 이미 숭례문이 불탔던 그때부터 나돌았던 이야기지요. 뉴스에서도 일부분 다뤄졌었던 부분이기도 하고. 정도전예언이 떠돌기 전부터... 때문에 단지 실록에 찾아보니 없다해서 "구라다."라고 말하는 건 위험한 비약이 아닐까? 싶네요. 다른사료들도 충분히 많은데 말이죠. 숭례문에 얽혀 떠돌던 이야기에 역사적 사료가 적은 정도전의 예언 한마디가 보태어졌다고 보는게 옳은게 아닐까요? '숭례문이 다 타면 국운이 쇠한거다'<- 딱봐도 야사에나 있을법한 글이니까요. 또한 조선개국 이후 국가적 위기가 임진왜란,한일합방,6.25 만 있었던건 아니죠, 규모는 좀 달라도 다른 사건들도 많았죠. 나라가 망하는 건 그나라 사람들의 의지에 달린 문제이지, 예언에 의해 정해지는 것도 아니잖아요? 대한민국국민들이 바보가 아닌이상 흥미정도로만 받아들이는게 바람직할꺼 같아요^^
Commented by 푸히 at 2008/05/05 22:01
소고기 사건에대해 몇마디 덧붙이자면, 말들이 많아 자꾸 논지가 흐려지는 양상이 있는데,가장큰 핵심은 두가지 입니다. 광우병에대해 얼마나 안전한가? 그리고 왜 미국에서 검사하나? 검사기준이 예전과 별반 차이가 없는데 반해, 광우병이 아직까지도 연구중이고 확실하게 규명이 안된 병이란 점입니다. 아직도 규명이 덜되었고, 진행중인데도 10년이 지났으니, 확률이 미미하니 현재의 검사기준만으로도 안전하다고 단정짓는 것은 위험성을 그대로 내재한 채 논리적으로도 맞지 않는 말이기 때문이죠. 그리고 검역주권이라고 얘기하는데, 일반적으로 수입품이나 식품은 수입을 하게되면 자국에서 검역 및 검사를 통과시켜서 필터링하는데, 이번 소고기는 그 필터가 없어졌다는 점이지요. 수출국에서 검사하는 건 계속 거래를 유지하려면 필터에 걸리지 않게 당연히 스스로 해야하는 건데, 미국에서 아주 과학적으로 검사할테니 안심하고 먹으라는 논리를 피고 있다는게 문제지요. 우방이라고 믿어야하는겐지?-_- 예전 LA갈비라고해서 급식이나 여러가지 드셔보신분은 아실텐데.. 조낸찔기고 안씹히는 무슨 껌도 아니고..-_- 물론 다 저급은 아니겠지만, 상당수가 저급이었단 사실이죠. 게다가 그런 저급고기들이 아니 어쩌면 더 위험성을 내포할 수 있는 고기들이 앞으로 또다시 학교급식이나 등등에 싸다는 경제논리앞에 제공되고 먹어야한다는 사실입니다. 마지막으로 이러한 안전성에 관한 놀란에 가려져 또한가지 중요한 점은, 그렇게 작은정부/실용주의 노선을 외치는 현정부에서 이번 협정에서 과연 무엇을 그렇게 실용적으로 얻었냐는 것입니다. 우리는 시장을 개방하고 건강까지도? 담보로 걸었는데, 그 댓가로 얻은게 무엇일까요? 없습니다. 앞으로 있을 다른협정에서 조금은 유리한 조건을 가질지도 모르겠습니다만, 현실적으로 협정서에 조건건 것도 없고, 이미 도장찍은 사안은 다음 협상 조건에서 빠지는 건 당연한 이치니까요.
Commented by innin at 2008/05/05 22:05
지 죽을 날짜도 모르고 떠들다 이방원에게 개죽음 당한 놈이, 무신 숭례문이 어쩌구 저쩌구? 그걸 예언 이랍시고 퍼뜨리는 놈들보다 혹시나 하면서 불안해 하는 인간들이 더 한심하다. 그렇게 궁금하면 현존하는 역학자나 무당중 유명한 사람을 찾아서 10만원 내고 물어보심이 더 좋지 않을까?
Commented by 푸히 at 2008/05/05 22:19
정치적음모론에 대해서.. 또 이 음모론이 등장하는데요. 정치권에서 이 사건들을 정치적으로 아주 이용안한다곤 할 수 없겠지요. 하지만 "음모론"발언 또한 한나라당에서 이미 오래전부터 여론을 매도?하는데 써먹었던 수법이지요. 이전 정부인 노무현때 부터 탄핵때도 그랬었고, 부동산땜에 시끄러울때도, 대통령후보 뽑을때도 지들끼리 음모니 어쩌니 싸우다가, 대선때 또 BBk음모내 마내 했었고, 지금 또 무슨 사이트 카페가 야당에서 만들었네 어쩌내, 일부를 이용해서 음모론이 어쩌고 또 여론을 무마시키려 하고 있는데, 이렇게 딱봐도 한나라당의 이 "음모론"발언 자체가 국민들을 현혹시키려는 정치적 음모 중에 하라는 것이 딱 냄새가 나지 않나요?? 그리고 일각에선 이맹추 탄핵설이 있다고 하는데, 지난 정부부터 시작된게 대통령 탄핵 논의입니다. 우리 국민들이 잘 지켜봐야 할 점은 이명박정부와 한나라당이 여기에 대해 어떤방식으로 대응하는지, 지난 노무현 탄핵때와 비교하면서 지켜봐야 할 것입니다. 노무현은 어떤식으로 대응했었는지, 이명박의 대응 방식은 어떤 차이가 있는지, 그리고 그것이 무엇을 의미하고 앞으로 어떤 영향을 줄지.. 지금 소고기 촛불 집회를 불법으로 규정하고 단속하겠다지요? 우린 "집회/결사의 자유가 보장된 나라"에 살고 있다고 알고 있는데 말이죠.ㅎㅎㅎ
Commented by 니트로 at 2008/05/06 06:19
푸히님 불법행위때만 그런다잖아요 그리고 님 글써놓은거보니 님도 그리 객관적인 사고를 하는 분은 아닌듯...일명 좌빨의 강한 냄새가 풍겨오는군요
Commented by 푸히 at 2008/05/06 22:39
ㅋㅋ니트로님 불법행위가 아니라 물론 모든집회는 불법행위를 하면 안되죠. 폭력이라든지..-_- 지금 정부가 말한건, 촛불집회시 "정치적발언"을 하면 <- 이것도 불법행위로 규정하고 처벌한다는 조치인데, 제대로 알고 말하셔야죠?^^ 자유민주주의국가를 칭하는 대한민국에서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개개인 자신의 정치적소신이나 발언을 자유롭게 하는 것은 당연한건데... 게다가 집회라는 것은 왜 할까요? 정치라는 것은 기본적으로 힘이 필요한데, 민주국가에선 이 힘이라는 것이 무력이 아니라 여러사람이 같이할 수록 힘이 모이는 것이니까요. 때문에 집회라는 것은 언제든지 정치적 성향을 띌 가능성이 다분한 것이지요. 이것을 현정부가 여기에 '배후 정치세력'을 덧붙여서 '우매한 국민들을 농락하고 있기때문에' 이 집회에서 정치적발언을 할 경우 불법으로 규정하고 강제하겠다는건데, 국민주권을 무시한 처사라는 거죠.^^ 집회나 국민주권은 헌법에 규정된 사실인데.. 중/고생들도 다아는 ㅋ 현정부가 야당시절 뻑하면 촛불집회하자며 협박했던 시절은 기억못하시는 건지?^^ㅋ 그때 그 촛불집회는 정치적발언이 아니면 뭔지?-_- 제가 너무 한나라당 얘기만해서 그런가요? 잘한건 잘했다 하는 거고, 못한건 못했다 하는건데, 지금은 촛점이 못한점에 맞춰져있으니 못했다고만 말하는 거죠.^^ "좌빨?"ㅋㅋ지금이 어느시대인데 7/80년대도 유신시대도 아닌데,"좌빨"이니 폄하하시는지??ㅋㅋㅋ좌파니 우파니 그런 2분법적 사고를 아직도 가지고 계시다니..-_- "좌빨"<-사실 이 단어도 이젠 정치권에서 없어져야할 단어 중 하나라고 생각하는데요?^^ 한나라당이 다른당 욕할때도 자주?써먹는 단어중 하나죠? 이걸로 6.25겪으신 어르신들을 비롯해서 반공사상에 세뇌당한 많은 국민들을 현혹시키곤 하는데, 이젠 그런 '흑백논리'는 사라져야죠. 우리나라도 민주정치가 성숙했다고 말할려면 말이죠. 제가 '좌빨'이면 지나가던 진짜 '좌빨'님들이 웃으실꺼에요^^ 전 워낙 자유주의라 억압받으면 못사는 체질인데..ㅋ뭐 변변한 아무 근거도 없이 달랑 글 달아논 것 하며, "좌빨"하는 것 하며, 님 사고도 알만하네요.^^ 요즘 정부에서 인터넷에 루머단속한다고 난리던데, 님도 그런부류 중 하나거나 아님 할일없어서 무의미한 태클 한번 걸어본거거나 .. 그런그런 부류실듯 해보이니 이만 쓸게요^^ 사람들 판단 흐리게 하지마시고ㅅㄱ^^
Commented by 핑크 at 2008/05/06 23:11
역시 우리나라는 망한게 아니군요^^
빨리 학교가서 친구들한테 말해줘야지 ㅎㅋ
Commented by Meritz at 2008/05/07 00:37
이런걸 혹세무민이라고 하는군요.
폭군님의 포스트들을 보다보면
때론 너무 진지하게 파고드시는 모습에서 재미를 느끼기도 한답니다^^.
잘 보고 갑니다~
Commented by ㅡㅡ;; at 2008/05/07 12:09
푸히님;;; 글쓴분께서도 말씀하셨듯이 떠도는 말에 실록이라고 언급이 되어있어서;;; 실록을 찾아본거같으신데;;;;;;;;;; 물론 다른 사료도 찾아봐야 진위여부를 알겠지만;;실록에 있다는 듯이 소문이 도니까 실록을 찾아보셨겟죠;;;; 제말은 .. 그냥 그렇다구요 ㅋ
Commented by Scott at 2008/05/07 17:00
이런 예언이라고들 하는 것들은 자료들을 찾아보면 금방 신빙성의 여부가 나오죠.--; 예언 중에 가장 믿을만하다고 생각되는건 쥬세리노씨의 예언 밖에는 없죠.-_-;; 그사람은 생생한 꿈을 꾸고 난 후에 기록을 합니다. 예를 들어 사건이 일어나기도 한참 오래 전에 꿈에서 승희라는 한국인이 버지니아 대학에서 몇명을 죽이고 비디오 성명을 보내는 것을 본 후에 그것을 기록한 후 버지니아 대학에 편지로 보내는 식으로요. 즉 해당 기관이나 사람들에 편지를 꼭 보냅니다. 그가 보낸 편지의 내용은 카본종이로 복사되어 2장이 되는데 한장은 편지를 보내는 종이로,복사된 편지는 보관용으로 사용되고 복사된 것이 원본의 같다는 사실을 확인하기 위해서 넘버가 적혀있는 씰을 붙인뒤 그위에 그날의 날짜를 찍고, 거기에 담당공무원의 싸인까지 들어가있다고 하네요. 그리고 그 사람이 등록한 원본도 등기소에 기록되어있다고 하고.. 그가 기록한 예언의 원본들이 1만건을 넘는다고 하네요. 30년동안 계속 예언을 해서 편지를 부치고 있고 여기에 드는 돈은 모두 자기가 대고 있다고 하네요. 정말 신기한게 조승희 사건을 예언했다는건데.. 1999년 2월 23일에 버지니아 대학에 "승희라는 한국인, 32명을 살인,비디오 성명을 보낸다,2007년4월16일에" 라고 정확히 보냈더군요. Seung-Hui South Corean April 16 이라고 정확히 표기되있습니다.--; 다른 예언은 갸우뚱 거리는데 이사람 예언만큼은 그래도 믿음이 갑니다.
이사람 예언 관련해서 유명한 거는 엘 고어 씨에 관한 예언도 있는데... "당신은 1993년부터 2001년까지 빌클린톤의 부태통령이 될것,그리고 'An Inconvenient Truth'라는 책
출판,2007년노벨평화상수상할것" 이라고 보냈다고 하네요.
출처는 http://kr.blog.yahoo.com/mazi_wasurenai/16 여기이고 쥬세리노씨 관련해서는 책도 나와있더군요.
Commented by Scott at 2008/05/07 17:03
쥬세리노씨가 엘고어씨한테 보낸 편지 날짜는 1988년 5월 15일이네요.
Commented by 난난나나나~~~ at 2008/08/06 21:13
부지런 하시다 이런것도 확인하시고... 이러한 괴담이든, 진담이든 대부분 사람들 그렇게 귀담아 듣지 않습니다. 단지, 이러한 이야기들이 나오는 자체가 나라의 현재바탕이 뒤숭숭하기 때문이라 봅니다. 그냥 "괴담이니 신경쓰지 마세요"가 아니라. "정치 지도자는 각성해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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